2018.08.27 11:31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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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하나의 집으로 비유하고 생년·생월·생일·생시를 그 집의 네 기둥이라고 보아 붙여진 명칭이다. 각각 간지 두 글자씩 모두 여덟 자로 나타내므로 팔자라고도 한다. 그리고 사주팔자를 풀어보면 그 사람의 타고난 운명을 알 수 있다 해서 통상 운명이나 숙명의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사주는 간지로 나타내는데 ‘간()’은 10가지이므로 ‘십간’이라 하고, 사주의 윗 글자에 쓰이므로 천간()이라고도 한다.

‘지()’는 12가지이므로 ‘십이지’ 또는 사주의 아랫 글자에 쓰이므로 지지()라고도 한다. 천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10가지이며, 지지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12가지이다.

천간과 지지는 모두 음양()과 오행()으로 분류되고 또 방위와 계절 등을 나타낸다. 지지는 이밖에도 절후()·동물(띠)·달[]·시각 등을 나타낸다. 천간과 지지가 처음 만나는 갑자부터 마지막인 계해까지 순열 조합하면 육십갑자(, )가 되는데 사주는 이 육갑으로 표현된다. 가령, 1911년 8월 25일 하오 6시에 태어난 사람의 사주는 신해(: 연주)·병신(: 월주)·정묘(: 일주)·기유(: 시주)와 같이 된다.

사주를 세우는 데는 정해진 법식이 있으나 너무 번거로우므로 흔히 『만세력()』을 이용한다. 왜냐하면, 『만세력』은 약 100년에 걸쳐 태세()·월건()·일진()이 육갑으로 적혀 있어 찾아보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세력』에 따라 사주를 세우는 데 있어 문제가 생기는데, 그 점을 지적하면 다음과 같다.

역술()에서는 입춘을 기점으로 새해가 시작된다. 따라서, 설을 쇠었더라도 입춘 전이면 묵은해의 태세로 연주()를 삼는다. 가령, 1920년은 육갑으로 경신년인데, 입춘은 음력으로 전년인 1919년(기미년) 12월 16일에 들었다. 연도는 아직 바뀌지 않았지만 이날부터 새해가 시작되므로 음력 1919년 12월 16일생의 사주는 기미년 정축월(12월)생이 아니라 새해인 경신년(1920) 무인월 (1월)생이 된다.

이와 반대로, 연도가 바뀌었더라도 입춘이 지나지 않았으면 묵은해의 태세와 월건으로 사주를 낸다. 이러한 현상은 윤달이 든 전후의 해에서 흔히 일어난다. 월주()는 인월(, 1월)부터 지지 차례대로 축월(, 12월)까지의 해당 월의 지지의 법식에 따라 천간을 붙인다. 달은 1일 기준이 아니라, 그 절기()의 시작을 기준으로 바뀌므로 1월생이라고 반드시 인월이 되는 것이 아님은 위의 예에서 본 바와 같다.

일주()는 『만세력』의 일진을 그대로 쓴다. 일주는 연도나 절기와는 무관한 고유 일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주()는 하루를 12시각으로 쪼갠 자시()에서 지지순으로 해시()까지 해당시의 지지의 법식에 따라 천간을 붙인다. 월주와 시주의 천간 법식(월두법·시두법)은 [표 1]과 같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주 [四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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